SPC삼립 미각제빵소, '오틀리'와 협업 신제품 출시

김혜경 기자 2023. 5.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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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PC삼립은 오틀리 오리지널 음료를 활용한 미각제빵소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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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삼립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틀리는 스웨덴의 대표 식물성 귀리음료 브랜드로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를 활용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SPC삼립은 오틀리 오리지널 음료를 활용한 미각제빵소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오틀리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트밀 식빵(9입)'과 '오트밀 미니롤(20입)' 등 2종이다. 신제품에 사용된 밀가루는 비타민B1, B2, B3, 철, 엽산을 첨가하여 영양을 강화했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기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틀리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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