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욱 교수 “멀티태스킹, 스트레스 호르몬 발생…모노태스킹 권유”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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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민욱 교수가 멀티태스킹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한 시청자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멀티태스킹이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장 교수는 "미국과 영국에서 멀티태스킹 때문에 뇌가 지치고 힘들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요즘 현대사회에 뇌 건강이 무너지며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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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침마당' 장민욱 교수가 멀티태스킹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목요특강'에는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가 출연해 뇌 건강에 대해 강연했다.
한 시청자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멀티태스킹이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장 교수는 "나이 들면서 굉장히 좋아지는 뇌 기능이 추론, 통찰 능력이다. 떨어지는 능력이 멀티태스킹이다"라고 운을 뗐다.
장 교수는 "미국과 영국에서 멀티태스킹 때문에 뇌가 지치고 힘들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요즘 현대사회에 뇌 건강이 무너지며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일도 많이 해야겠지만 하나씩 작업을 순서대로 하는 모노태스킹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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