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제이미 폭스, 드디어 고비 넘겼나.."축복 받았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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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가 건강 상태가 알려진 후 쏟아진 걱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미 폭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이다"란 글을 게재했다.
제이미 폭스의 구체적인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NMC에 따르면 관계자는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는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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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이다"란 글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는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입원했지만,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보살핌으로 인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 가족은 이 기간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제이미 폭스의 구체적인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NMC에 따르면 관계자는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는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제이미 폭스가 응급 상황 이후 3주 이상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의 병명 등 정확한 건강 상태는 가족들에 의해 비밀에 부쳐졌으나 그의 측근들은 외신에 "제이미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청했다.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2005)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장고:분노의 추적자'(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베이비 드라이버'(2017)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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