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옆에 지나가도 모를 '패션'…마치 '보부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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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이효리는 "광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의 몸통보다 더 큰 가방을 뒤로 메고 있고 또 앞에도 가방을 메고 있는 난해한 패션까지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옆에 지나가도 이효리인 줄 모를 듯", "보부상 스타일이네", "'댄스가수 유랑단' 공연 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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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이효리는 "광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의 몸통보다 더 큰 가방을 뒤로 메고 있고 또 앞에도 가방을 메고 있는 난해한 패션까지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옆에 지나가도 이효리인 줄 모를 듯", "보부상 스타일이네", "'댄스가수 유랑단' 공연 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여성 가수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달 27일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 광주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광주 공연은 오는 5일 펼쳐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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