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비드라마 TV쇼 화제성 1위 등극…2023시즌 쾌조의 시작

안태현 기자 2023. 5. 4.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가 화제성,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2023시즌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4일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4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화제성 부문에서 점유율 6.3%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에 '최강야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최강야구'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야구'가 화제성,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2023시즌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4일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4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화제성 부문에서 점유율 6.3%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김성근 감독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7위에 올랐고, 개막전 승리를 이끈 정성훈과 이대은이 각각 14위와 19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는 TV 비드라마와 OTT 쇼 등 총 184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또한 4월24일 방송된 '최강야구' 37회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3.9%(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최강야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2049 시청률도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2023 시즌 개막전부터 프로팀 kt위즈를 상대로 직관 경기를 선보여 재미는 물론 화제성, 시청률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2023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