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아시아나 항공권 사면 최대 8000마일 환급

김창성 기자 2023. 5. 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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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동남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일부를 환급해 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선호지 대상 항공권 할인 및 마일리지 환급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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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가정의 달 5월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동남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일부를 환급해 준다.

이 이벤트를 통해 클락·세부·다낭·프놈펜·마닐라 노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노선에 따라 왕복 기준 4000마일에서 최대 8000마일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6월1일~7월20일까지며 오는 31일까지 발권하면 해당 혜택을 적용 받는다.

20 BMW 코인을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신규 제휴도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제휴기념 이벤트로 6월10일까지 BMW 코인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2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1만 BMW 코인 이상을 전환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당첨된 BMW 코인 금액만큼 캐시백 해준다.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개인) 결제 시 즉시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일본·중국·동남아·사이판·델리·시드니 등의 노선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5만~40만원을 즉시 깎아 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선호지 대상 항공권 할인 및 마일리지 환급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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