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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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해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신협은 이날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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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공채 규모는 총 28개 신협에서 51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채용 절차를 거쳐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신청서를 사전 접수해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면접과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에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신협은 이날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달 3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4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을 치른다.
이후 6월14일부터 모집신협별 최종 면접 절차를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채용정보는 신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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