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헌옷 수출업체 창고서 불…9시간2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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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8시 59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헌옷 수출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9시간 20분만에 꺼졌다.
창고 1개동과 기계류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전날 오후 9시 11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47대와 인력 103명이 동원됐으며 4일 오전 6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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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기 흡입 외국인 여성 1명 병원 이송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3일 오후 8시 59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헌옷 수출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9시간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고 1개동과 기계류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전날 오후 9시 11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47대와 인력 103명이 동원됐으며 4일 오전 6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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