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대전' 참여예술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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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예술·과학 융복합 예술창작지원 프로그램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아티언스(Artience)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예술가가 과학자와 만나 협업을 통해 실험예술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과학 인프라인 대전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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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예술·과학 융복합 예술창작지원 프로그램인 ‘2023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아티언스(Artience)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예술가가 과학자와 만나 협업을 통해 실험예술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과학 인프라인 대전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다누리 관련 협업주제를 제시하는 등 총 7개의 연구기관(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예술·과학 융복합 예술창작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재단은 7개 연구기관 박사의 다양한 과학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융복합 예술창작활동을 희망하는 시각,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17~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6월초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가는 최대 2년간 과학자와 협업(멘토링) 및 작품제작을 지원받게 되며 2년차에는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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