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8일부터 '빅스마일데이'…역대급 특가·단독상품 선봬

삼성전자 등 12곳 메가스폰서십…상품 단독혜택 판매

G마켓 빅스마일데이 이미지(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옥션과 8일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빅스마일데이'에 3만여 판매고객이 참가신청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대형 브랜드사 200여곳이 함께하고 이 중 12곳은 메가스폰서십을 맺어 역대급 특가,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인다.

4월17일부터 2주간 빅스마일데이 참여신청을 마친 판매고객 수는 직전 행사인 11월보다 15% 늘었다. 가정의 달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리빙·레저 카테고리 판매고객 참여가 23% 증가했다. 디지털·가전은 17%, 패션·뷰티는 15%, 마트·식품은 12% 늘었다.

G마켓은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정관장,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등 분야별 대표브랜드 12곳과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히트상품과 신상품 등을 단독혜택으로 판매한다.

마트상품군은 물가안정관을 별도 마련해 매일 자정마다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선보인다.

8일 행사가 열리면 19일까지 'G마켓 타자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빅스마일데이 상품 단어를 빠르게 써서 없애는 형태의 고전게임으로 기간별 점수에 따라 아이폰14, LG그램, 스탠바이미TV,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 갤럭시 S23 팬텀블랙 256GB 등 경품을 총 204명에게 준다.

매일 오전 10시 G마켓과 옥션에서 3개월간 쇼핑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e쿠폰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CJ CGV(079160),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GS25, 이마트(139480), 노브랜드버거 등을 12일 동안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삼성 등 라이브방송이 매일 진행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