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성기 기자 2023. 5.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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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4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교육감은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과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최도영 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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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늪입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4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4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교육감은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과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최도영 본부장을 지목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충북교육청은 교육 가족과 도민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가족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마약범죄는 출구 없는 미로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경찰청,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양한 마약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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