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前 큐브 노현태 대표 손잡고 기획사 설립 "아이돌 제작도" [공식]
2023. 5. 4. 08:2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의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
김재중 측은 4일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제작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기획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김재중은 음악,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안목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비스트, 포미닛 등의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 그는 인코드의 CEO로서 차세대 K-POP씬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및 제작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인코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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