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생 1만여명 도전과 모험 해양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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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인 든바다과정, 중학생 프로그램 난바다과정, 고등학생 프로그램인 허허바다 과정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30기수, 전체인원 1만101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바다가 없는 충북의 학생들이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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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트, 고무보트, 생존수영, 짚트랙 체험 등
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인 든바다과정, 중학생 프로그램 난바다과정, 고등학생 프로그램인 허허바다 과정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30기수, 전체인원 1만101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한 든바다 과정에는 한벌초, 학성초, 양성초 학생 120여명이 참가해 2박 3일간의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생태원 견학 △바나나보트 타기 △고무보트 체험 △생존수영 실습 △짚트랙 체험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고등학생 체험과정인 허허바다 과정은 한서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수상스키 기본과정과 수상안전교육활동, 해양진로교육 탐색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바다가 없는 충북의 학생들이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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