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헌옷 수출업체 불 9시간 만에 진화…연기흡입 1명 병원 이송
배수아 기자 2023. 5. 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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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59분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내 헌옷 수출업체에서 난 불이 9시간여만인 4일 오전 6시2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오후 9시1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7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31세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4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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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3일 오후 8시59분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내 헌옷 수출업체에서 난 불이 9시간여만인 4일 오전 6시2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오후 9시1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7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31세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4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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