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스타' 소공인 10개사 선발…"컨설팅·판로·사후관리"

기사내용 요약
소진공, 공개오디션 열고 최종 선정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3일 공개오디션을 열고 예비스타 소공인 10개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소진공 제공) 2023.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3일 공개오디션을 열고 예비스타 소공인 10개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소공인 업체들은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성장을 위한 집중지원을 받는다.

판로아카데미는 소공인의 안정적인 유통생태계 정착을 위해 기업진단부터 교육·컨설팅, 국내외 판로지원, 사후관리 등 유통 전(全)단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신규로 도입한 제도다. 일반지원과 집중지원으로 나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예비스타 소공인은 뉴트리, 모니, 프레쉬벨 등 10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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