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스킨케어 제품 '퍼스트 세럼'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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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고 스킨케어에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풀무원이 대표 세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대표 제품인 보습 세럼 '퍼스트 세럼'을 강화된 보습력으로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박신영 이씰린 PM(제품 매니저)은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효능을 업그레이드해 온 퍼스트 세럼을 6년 만에 보습감과 잔주름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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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대표 제품인 보습 세럼 '퍼스트 세럼'을 강화된 보습력으로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씰린의 베스트셀러인 '퍼스트 세럼(100ml)'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사용하는 보습 세럼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보습 기능이 특징이다.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보습 기능과 잔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멀티 기능성 세럼이다. 제품 리뉴얼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습과 잔주름 개선 기능을 강화했다. 핵심은 수분을 가두는 '워터 트래핑 기법'이다. 프룩탄, 검정콩 발효물 등으로 구성된 보습막으로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면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 표면부터 각질층 10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퍼스트 세럼에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사용 전 대비 피부 표면의 수분량은 478.1%, 피부 내부의 각질층 10층의 수분량은 377.9% 증가했다. 바르고 48시간이 지난 후에도 27.7%까지 촉촉함을 유지했다는 게 풀무원건강생활 측의 설명이다.
박신영 이씰린 PM(제품 매니저)은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효능을 업그레이드해 온 퍼스트 세럼을 6년 만에 보습감과 잔주름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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