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낮부터 차차 흐려져…일부지역 돌풍·천둥·번개 동반

신정은 2023. 5.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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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1.7도, 원주 13.1도, 강릉 20.1도, 동해 17.3도, 평창 8.8도, 태백 8.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6도, 산지 22도, 동해안 21∼27도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4일)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 서부에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충남과 경북권 남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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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등굣길.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4일 강원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1.7도, 원주 13.1도, 강릉 20.1도, 동해 17.3도, 평창 8.8도, 태백 8.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6도, 산지 22도, 동해안 21∼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4일)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 서부에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충남과 경북권 남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4일부터 6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 50∼150㎜, 중부지방,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경남권(남해안 제외), 서해5도 30∼100㎜, 경북권 남부, 울릉도·독도 20∼60㎜다.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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