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子 준범, 생애 첫 이발에도 눈물 없는 의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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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5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이 생애 첫 이발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이발을 앞두고 "준범이 첫 머리카락인데 보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 덕후 모드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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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이쓴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5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이 생애 첫 이발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이발을 앞두고 “준범이 첫 머리카락인데 보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 덕후 모드에 시동을 건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꽃단장을 마친 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이발기 소리를 들으면 단 1초만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사의 말과 달리 준범은 첫 이발에도 울지 않는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로 잘생쁨 비주얼을 자랑한다. 아들의 완벽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라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에게 하트 눈을 발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미아 방지용 지문 등록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한다. 준범은 밥알같이 올라온 윗니와 함께 세젤귀 매력으로 경관들을 무장 해제 시킨다. 첫번째 어린이 날을 맞은 세젤귀 준범의 특별한 하루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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