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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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IT솔루션업체 고고에프앤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고고에프앤디 소속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원활한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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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IT솔루션업체 고고에프앤디,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건강한 이륜차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건강한 이륜차 배달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고고에프앤디 소속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고 원활한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고고에프앤디는 배달 운행정보 제공 및 보험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메쉬코리아는 시간제보험 활성화 및 라이더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 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시간제 배달업자 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유상운송을 하는 시간에만 보험 가입할 수 있도록 ‘on-off’ 방식으로 설계된 이륜차 보험으로, KB손해보험이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전무)는 “파트타임으로 잠깐씩 배달 대행을 하더라도 배달 중 발생한 사고를 보상 받기 위해서는 유상운송용으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운행용도에 맞는 보험가입으로 안전하고 성숙된 배달 환경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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