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35호골 리그 신기록…맨시티, 하루만에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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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아스널의 우승경쟁이 불꿏을 튀기고 있다.
맨시티가 리그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운 '득점기계' 엘링 홀란 등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리그 9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25승4무4패, 승점 79를 획득해, 전날 첼시를 누르고 승점 78로 선두로 나섰던 아스널(24승 6무 4패)을 하루만에 2위로 밀어냈다.
올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했던 아스널로서는 맨시티때문에 자력우승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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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맨시티와 아스널의 우승경쟁이 불꿏을 튀기고 있다.
맨시티가 리그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운 ‘득점기계’ 엘링 홀란 등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리그 9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25승4무4패, 승점 79를 획득해, 전날 첼시를 누르고 승점 78로 선두로 나섰던 아스널(24승 6무 4패)을 하루만에 2위로 밀어냈다.
올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했던 아스널로서는 맨시티때문에 자력우승이 어려워졌다. 맨시티가 1경기 많은 5경기를 남겨놓은 반면 아스널은 4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다른 팀이 맨시티를 잡아주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후반 5분 아케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5분 홀란의 센스있는 골이 터지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 40분 필 포든이 쐐기골까지 성공시켰다.
홀란은 이날 득점으로 리그 35호 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31경기에서 35골을 넣은 홀란은 경기당 1.13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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