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임대인’ 숨지고 7개월…“이사 못 가고 이자 월100만원”

최하얀 2023. 5. 4. 08: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강서구 ‘빌라왕’ 피해자들
보험가입자도 변제 못 받고
4순위 상속권자 찾아 백방으로
임차권 등기 안 되는 탓
직장·학교 멀어도 이사 못 가
“새벽 쿠팡 알바로 이자 감당”
주택 1139채를 보유하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빌라왕' 김아무개씨 사건 피해 임차인들이 지난해 12월2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피해 상황을 호소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