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x영자 “기분 별로→셋 중 하나 선택 못해서” 돌직구 감정 확인(나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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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경수와 영자가 솔직한 대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영자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영자는 경수가 선택을 포기한 걸 언급하며 "오늘 사전 인터뷰 때 경수님을 택했는데 내게 안 오고 가길래 기분이 별로였다. 상철님과 영호님이 오셔서 맛있게 먹었다. 왜 바뀌었는지 되게 궁금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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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 경수와 영자가 솔직한 대화를 했다.
5월 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영자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영자는 경수가 선택을 포기한 걸 언급하며 "오늘 사전 인터뷰 때 경수님을 택했는데 내게 안 오고 가길래 기분이 별로였다. 상철님과 영호님이 오셔서 맛있게 먹었다. 왜 바뀌었는지 되게 궁금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결국 경수는 자발적으로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인터뷰할 때 영자님을 선택한다고 했다"라는 것을 밝히고 .영자, 영숙, 순자와 대화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선택이 명확하지 않아 포기했다는 것.
이어 그는 영자에게 가장 호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영숙, 순자와의 대화 이후 순자에게는 감정선이 올라가지 않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영숙님과의 대화 이후 감정선이 올라갔다. 사실 영자님과 대화를 제일 해보고 싶었다"며 "영자님이 배려가 몸에 배어 있고 봉사 얘기 듣고 마음이 많이 올라갔다"라며 영자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영자는 "난 경수님과는 데이트 해보고 싶다. 상철님과 계속 만나면 맞는 건 많은데 '이분이 날 끌리게 할 수 있을까?' 할 것 같은데 경수님은 날 끌리게 하는 분이다. 난 그게 제일 중요하다"며 호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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