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팜유 아닌 요트 왕자 변신 “요트 세계일주가 꿈”

이민지 2023. 5. 4.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가 팜유 왕자에서 요트 왕자로 변신한다.

5월 5일 방송되는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공개된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은 4인 1조로 이뤄져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장우는 조의 중심이 되는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요트 에이스'에 등극해 "완벽합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이장우는 요트 조종이라는 꿈꿔 왔던 일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서자 연신 미소를 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장우가 팜유 왕자에서 요트 왕자로 변신한다.

5월 5일 방송되는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이른 아침 상기된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한다. 그의 목적지는 요트 면허 강의가 이뤄지는 한강 요트 위 교실. 이장우는 “요트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게 꿈”이라며 오랜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이를 위해 그는 이틀간의 이론, 실기 수업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과정을 등록해 진심으로 집중한다.

이장우와 수강생들은 먼저 팔자 묶기, 클로버 묶기, 보우 묶기 등 전날 배운 매듭 묶기 실습을 복습한다. 다음은 요트를 만나러 갈 시간.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 때도 앞장서 수업에 임한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은 4인 1조로 이뤄져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장우는 조의 중심이 되는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요트 에이스’에 등극해 “완벽합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이윽고 이장우가 시동을 건 ‘장우호’가 한강을 가르며 출격한다. 이장우는 요트 조종이라는 꿈꿔 왔던 일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서자 연신 미소를 띤다. 특히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대로 힐링, “1등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운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