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진출 ‘불씨’ 살렸다...살라 PK골, 풀럼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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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지만 경기력은 예전 같지 않다.
리버풀이 안방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이날 루이스 디아즈-다윈 누녜스-모하마드 살라를 공격 최전방에 내세워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15개의 슛(유효 3개)에도 필드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고, 전반 39분 터진 살라의 페널티골로 간신히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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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이겼지만 경기력은 예전 같지 않다.
리버풀이 안방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3일 밤(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이날 루이스 디아즈-다윈 누녜스-모하마드 살라를 공격 최전방에 내세워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15개의 슛(유효 3개)에도 필드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고, 전반 39분 터진 살라의 페널티골로 간신히 이겼다.
다윈 누녜스가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살라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살라로서는 홈 8경기 연속득점이었다.
리버풀은 17승8무9패 승점 59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4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 그러나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승6무7패 승점 63)와는 승점 4점 차이다. 맨유는 아직 리버풀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그래도 그런 희망의 불씨는 아직 살아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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