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독일 배관 공구 명가 ‘렘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2023. 5. 4. 08:01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115년 전통의 독일 배관 공구 명가 ‘렘스(REMS)’가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월 10일~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총판 대아글로벌은 전동 20종 외 수공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렘스는 지난 1909년 독일에서 설립된 배관 공구 제조기업이다. 압착기와 벤딩기, 컷팅기 등 배관 설비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수도 배관이나 시스템 에어컨, 냉동공조 등 분야에서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현장에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이전 모델과 신규 모델 간 호환도 가능해 관리·유지가 용이하다.
대아글로벌 관계자는 “기계설비전시회 참가로 렘스 제품의 장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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