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2' 핀란드·발리 간다…"카메라 꺼" 역대급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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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가 핀란드, 발리로 간다.
4일 tvN '뿅뿅 지구오락실2'는 더욱 강력해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좌충우돌 두 번째 모험을 예고했다.
이영지는 춤을 추다 바닥에 눕다가도 "언니는 2002년의 자랑이야", "너 문화 대통령이야" 등의 칭찬에 금세 조용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오는 5월12일 밤 8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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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2'가 핀란드, 발리로 간다.
4일 tvN '뿅뿅 지구오락실2'는 더욱 강력해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좌충우돌 두 번째 모험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핀란드, 발리, 한국에 출몰한 토롱이를 뒤쫓는 멤버들의 추격전이 담겼다. 이영지는 춤을 추다 바닥에 눕다가도 "언니는 2002년의 자랑이야", "너 문화 대통령이야" 등의 칭찬에 금세 조용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은지는 제작진의 기강은 잡지만 정작 동생들에게는 한 마디도 못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훈민정음 게임 도중 영어를 써버린 이영지에 "카메라 꺼"라며 울화를 터트리는 장면은 박장대소를 부른다. 이 밖에도 미미, 안유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오는 5월12일 밤 8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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