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첫날 16만명↑…'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제치고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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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첫날 16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하루 16만3341명을 동원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1만83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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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첫날 16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하루 16만3341명을 동원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까지 1위를 지켰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7850명을 기록,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101만8351명을 기록했다.
이어 '드림'은 2만7769명으로 동원해 3위, '존 윅4'은 1만3497명으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70만7514명, 169만6447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145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5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518만1165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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