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발 89분 활약...올림피아코스, 아테네 원정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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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AEK 아테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8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4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OPAP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8라운드 아테네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올림피아코스는 8일 파나티나이코스, 15일 PAOK 살로니카와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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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4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OPAP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8라운드 아테네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1일 볼로스와 홈 경기에는 결장했던 황인범은 이날 선발로 나와 후반 44분까지 뛰고 교체됐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거두진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24분 세드리크 바캄부가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바람에 득점이 인정되지 못했다.
19승 10무 5패 승점 67을 기록한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상위 스플릿 3위를 유지했다. 리그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위 파나티나이코스와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져 리그 4연패는 무산됐다.
올림피아코스는 8일 파나티나이코스, 15일 PAOK 살로니카와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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