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언론 BBC 확인, "레알 벨링엄 영입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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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4일 "레알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주드 벨링엄을 1억 유로(한화 1,473억 원) 이상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레알은 벨링엄을 위해 1억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5천만 유로(한화 2,209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원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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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4일 "레알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주드 벨링엄을 1억 유로(한화 1,473억 원) 이상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레알은 벨링엄을 위해 1억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5천만 유로(한화 2,209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원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지난달 리버풀 FC는 관련 비용 때문에 올 여름 벨링햄과의 계약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시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벨링엄에 대한 구단의 관심은 "크리스마스에 페라리를 원하는 아이"와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작년 10월 19세에 클럽의 최연소 주장이 되는 역사를 만들었다. 또 벨링엄은 올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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