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언론 BBC 확인, "레알 벨링엄 영입 협상 중"

이형주 기자 2023. 5. 4.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4일 "레알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주드 벨링엄을 1억 유로(한화 1,473억 원) 이상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레알은 벨링엄을 위해 1억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5천만 유로(한화 2,209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원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19) 영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영국 공영 언론 BBC는 4일 "레알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주드 벨링엄을 1억 유로(한화 1,473억 원) 이상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레알은 벨링엄을 위해 1억 유로를 지불할 용의가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5천만 유로(한화 2,209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원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지난달 리버풀 FC는 관련 비용 때문에 올 여름 벨링햄과의 계약 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시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벨링엄에 대한 구단의 관심은 "크리스마스에 페라리를 원하는 아이"와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작년 10월 19세에 클럽의 최연소 주장이 되는 역사를 만들었다. 또 벨링엄은 올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