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미쳤다" 라이브 태양x피아노 치는 박보검, '콜라보'라니

정안지 2023. 5.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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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가수 태양이 콜라보 무대를 위해 만났다.

영상 속에는 박보검과 태양의 콜라보 무대가 담겨있다.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 노래의 주인공은 태양이었다.

이때 박보검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태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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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과 가수 태양이 콜라보 무대를 위해 만났다.

박보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경 구절과 함께 '#TAEYANG x #PARKBOGUM'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보검과 태양의 콜라보 무대가 담겨있다. 인이어를 낀 채 피아노 앞에 앉아 집중하고 있는 박보검. 그 뒤로 아름다운 한강 야경이 더해지며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 노래의 주인공은 태양이었다. 이때 박보검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태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박보검은 태양과 찍은 사진도 게재, 브이 포즈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또한 태양은 지난달 25일 새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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