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위날 결승골' 헤타페, 셀타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3. 5. 4.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류가 위태로운 헤타페 CF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헤타페 CF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헤타페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헤타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헤타페 CF.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잔류가 위태로운 헤타페 CF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제 17위와 승점 차 없는 18위다.

헤타페 CF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헤타페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셀타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헤타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5초 벨트란이 수비 과정에서 몸으로 위날을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위날이 성공시켰다.

헤타페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9분 마타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글레시아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비야르가 잡아냈다.

셀타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아스파스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이를 세르비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소리아에게 안겼다. 이에 전반이 1-0 헤타페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헤타페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2분 위날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글레시아스에게 패스했다. 이글레시아스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셀타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5분 세르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아스파스에게 공을 연결했다. 아스파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셀타는 수적 열세까지 안게 됐다. 후반 31분 아이두가 상대 공격수 위날의 다리를 걸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헤타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9분 알레냐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무니르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에 경기는 1-0 헤타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