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28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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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지난 2023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0명과 치위생과 11명 증원에 이어 이번 추가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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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 인정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4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9명 증원으로 179명, 치위생과는 19명 증원으로 74명의 신입생을 긱긱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간호학과는 영남대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 치위생과는 영남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내 메이저급 치과병원에서의 현장 임상실습교육과 지역 대학 최초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최첨단 임상 실습 및 전문 치과 위생사 전문 교육 등을 통해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4년 연속 100%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용 총장은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는 최신식 실습환경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과다"면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명품 간호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지난 2023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0명과 치위생과 11명 증원에 이어 이번 추가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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