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드털었다…박서준→아이유 열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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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 측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드림'(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옥토버시네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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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드림' 측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드림'(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옥토버시네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꿈의 순간을 완성한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캐릭터에 몰입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은 박서준의 진지한 눈빛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한편,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홍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풋풋한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카메라를 잡고 집중한 PD 소민 역의 아이유를 포착한 스틸은 '캐아일체' 열연을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운동장을 뛰는 아이유의 모습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든든한 큰 형님 환동 역의 김종수, 막내 인선 역의 이현우를 함께 담은 스틸은 점점 한 팀이 되어가는 홈리스 축구단의 따뜻한 팀워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진지한 표정을 보인 효봉 역의 고창석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드림팀이 선사할 특별한 감동과 응원을 기대케 한다.
범수 역의 정승길과 그의 소중한 연인 진주를 연기한 이지현의 스틸은 '반칙왕'의 반전 매력과 함께 정승길-이지현의 현실 부부의 케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현우의 모습은 그라운드 위 마지막 한 방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변화를 기대케 한다.
한편 이병헌 감독과 촬영 틈틈이 의견을 주고받는 '앵그리 키퍼' 문수 역의 양현민과 '긍정 파워' 사무국장 인국 역의 허준석, 그리고 '밀림의 왕' 영진을 맡은 홍완표의 집중력 가득한 눈빛은 열정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한다.
마지막으로 푸른 그라운드 위 이병헌 감독의 모습은 보통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에, 이 감독만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드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유쾌한 현장의 분위기와 드림팀의 뜨거운 열정이 생생하게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드림'은 5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 purplish@osen.co.kr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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