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일 신규확진 1357명…1주일 전보다 417명 늘어

이수민 기자 2023. 5. 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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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57명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11명, 전남에서 746명 등 총 135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611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전남 확진자 746명도 모두 지역 내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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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11명, 전남 746명
지난 3월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3.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57명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11명, 전남에서 746명 등 총 135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지난 2일 1314명(광주 574명, 전남 740명)보다 43명이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940명(광주 410명, 전남 530명)보다 417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611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828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 확진자 746명도 모두 지역 내 감염자다. 사망자는 없고, 누적 999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135명, 목포 127명, 순천 113명, 무안 45명, 광양 44명, 보성 43명, 나주 40명, 화순 31명, 해남 26명, 고흥 22명, 영광 21명, 강진 19명, 함평 15명, 담양 13명, 영암 11명, 장성 10명, 장흥 8명, 곡성·진도 7명, 구례 5명, 신안 3명, 완도 1명 등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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