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GS건설 "검단 아파트 붕괴, 정밀조사 결과 나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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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 신도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공사 GS건설 측은 3일 발주청인 LH의 책임을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검단신도시 한 공공주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상부 슬래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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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H 측 "시공책임형CM방식, 설계부터 시공사 적극 참여"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하주차장 내부. (사진=독자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04/newsis/20230504073807345avdg.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박성환 기자 = 인천 검단 신도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공사 GS건설 측은 3일 발주청인 LH의 책임을 주장했다. 시공사인 GS건설 측은 설계안대로 공사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LH측은 "해당 현장은 시공책임형CM 방식이 적용돼 설계부터 시공사가 적극 참여한 사업지구"라며 "검단신도시 붕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정부차원의 정밀조사가 끝나봐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검단신도시 한 공공주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상부 슬래브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과 지하 2층 일부(약 970㎡)가 붕괴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전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가 소비자에게 완성품만 넘겨주고 돈만 받아 가면 끝이고, 위험 요소와 품질에 소홀히 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며 "발주청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은 무거운 책임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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