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르완다 곳곳서 주택 파손·산사태 발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4. 07:37
[뉴스투데이]
동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폭우 때문에 최소 12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이 크게 부서져 뼈대를 드러냈고, 산 곳곳은 비 때문에 움푹 패였습니다.
피해가 난 곳은 르완다 서부 지역인데요.
최근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피해가 컸습니다.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택 상당수가 부서졌고요.
사망자는 127명에서 더 늘 것으로 보이고, 부상자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432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