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핌코 CEO "연말까지 경기침체와 함께 연착륙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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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CEO는 연말까지 경기침체와 함께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6월 중순 또는 7월 중순까지 시장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은행권 스트레스 그리고 중국과의 지정학적 문제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엠마누엘 로만 / 핌코(PIMCO) CEO : 동시에 세 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해결돼야 하는 부채 한도 문제가 있습니다. 해결되겠지만 6월 중순 또는 7월 중순까지 시장 변동성이 계속될 것입니다. 은행 시스템 내 변동성도 매우 큽니다. 특히 지역 은행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그리고 사라지지 않을 중국과의 지정학적 문제도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 속에서 시장이 더 나은 곳에 이를 수 있도록 길을 찾아줘야 합니다. 걱정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연말까지 경기침체와 함께 연착륙할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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