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첫 날 압도적 1위…박스오피스 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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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는 3일 16만3341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일 오전 6시30분 현재 '가오갤3' 예매 관객수는 32만명을 넘겨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오갤3'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이은 '가오갤'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가오갤3'는 이 시리즈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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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 16만3341명 봐…매출 점유율 6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 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공개 첫 날 16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극장가를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2위를 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객수는 3만명을 채 넘기지 못했다.
'가오갤3'는 3일 16만3341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매출액 점유율(전체 극장 매출 중 특정 영화 매출 비중)은 64.9%로 경쟁작을 압도했다. '가오갤3' 흥행세는 어린이날 연휴에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4일 오전 6시30분 현재 '가오갤3' 예매 관객수는 32만명을 넘겨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오갤3'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이은 '가오갤'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우주를 지키는 괴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 프랫, 조이 살다냐, 캐런 길런, 폼 클레멘티프, 데이브 바티스타,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빈 디젤과 브래들리 쿠퍼는 목소리 연기를 했다. 연출과 각본은 전작 두 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제임스 건 감독이 맡았다. '가오갤3'는 이 시리즈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만7850명·누적 101만명), 3위 '드림'(2만7769명·누적 70만명), 4위 '존 윅 4'(1만3497명·누적 169만명), 5위 '스즈메의 문단속'(1만1458명·누적 518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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