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마을회, 한가족될 군위군에서 일손돕기 실시

김장욱 2023. 5. 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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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새마을회는 최영수 회장을 비롯해 김기출 협의회장, 채경애 부녀회장, 권기준 직장협의회장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군위군 농촌일손돕기 사업으로 우보면 마늘밭 1만3200m²(4000평)에 마늘종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오는 7월 1일 대구에 편입되는 군위군 농가에 대구새마을회 가족들이 일손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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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마늘밭 1만3200m²에서 마늘종 제거
대구새마을회가 오는 7월부터 한가족이 될 경북 군위군에서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마늘종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새마을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새마을회는 최영수 회장을 비롯해 김기출 협의회장, 채경애 부녀회장, 권기준 직장협의회장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군위군 농촌일손돕기 사업으로 우보면 마늘밭 1만3200m²(4000평)에 마늘종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오는 7월 1일 대구에 편입되는 군위군 농가에 대구새마을회 가족들이 일손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최영수 회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서 지도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면서도 함박웃음을 잃지 않고 새마을은 즐거워야 한다"라고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함께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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