켰다 하면 '5천만'..방탄소년단 정국, '라방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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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진행한 개인 방송이 누적 시청자 수 50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라방계 끝판왕' 면모를 빛냈다.
또 정국이 3월 4일 '잠깐'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5260만 명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정국이 올해 진행한 또 다른 개인 라이브 방송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4500만 명, '슈취타' 는 2810만 명, '2'는 2600만 명, '3'은 2000만 명 등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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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지난 2월 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 '잘 지내셨습니까'는 최근 누적 시청자 수 5650만 명을 넘어섰다.
정국은 해당 방송에서 즐겨 듣는 다양한 노래를 공유하고 최애곡과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며 음악적 소통을 했다.
이 외에도 정국이 올해 진행한 또 다른 개인 라이브 방송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4500만 명, '슈취타' 는 2810만 명, '2'는 2600만 명, '3'은 2000만 명 등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정국이 집에서 직접 요리와 먹방을 선보인 '배고파요 ... 첫끼 ... 불금'과 '아프지 말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는 각각 2340만, 1650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달성하는 등 초강력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은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정국이 입고 먹고 사용하는 아이템들은 줄줄이 품절과 판매 폭주로 이어졌으며, 방송에서 공유한 노래의 원곡자들의 협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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