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헤이더, NL 이달의 구원 ‘10세이브-노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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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올 구원투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조시 헤이더(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헤이더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구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후 헤이더는 이번 시즌 첫 한 달을 완벽하게 보내며 자신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원투수임을 알렸다.
통산 4번째 최고의 구원투수상 수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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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올 구원투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조시 헤이더(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헤이더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구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6번째다.
앞서 헤이더는 지난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에 이 상을 받았다. 또 2019년에는 5월과 6월에 연속으로 수상했다.
헤이더는 지난 한 달간 13경기에서 10세이브를 거뒀다. 블론세이브는 없다. 또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5개와 17개. 평균자책점은 0.69에 불과했다.
놀라운 것은 세부 성적. 헤이더는 피안타율 0.093, 피출루율 0.188, 피OPS 0.304를 기록했다. 상대 타자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성적이다.
헤이더는 지난해 7월과 8월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규시즌 9월과 포스트시즌에 각각 평균자책점 0.87과 0.00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이후 헤이더는 이번 시즌 첫 한 달을 완벽하게 보내며 자신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원투수임을 알렸다. 통산 4번째 최고의 구원투수상 수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구원상은 초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펠릭스 바티스타(28)가 수상했다.
바티스타는 지난 한 달간 14경기에서 13 2/3이닝을 던지며, 7세이브(2블론)와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5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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