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나폴리, ‘스쿠데토’ 들고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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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6월 한국 투어에 나설 수 있다.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는 6월 한국 투어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김민재의 조국이 나폴리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입단했고, 곧바로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이 경기를 마치고 나폴리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즐긴 후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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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나폴리가 6월 한국 투어에 나설 수 있다.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는 6월 한국 투어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김민재의 조국이 나폴리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괴물' 김민재의 소속팀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입단했고, 곧바로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데뷔 시즌부터 경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나폴리는 리그 32경기 25승 4무 3패 승점 79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SS 라치오와 승점 18점 차다. 우승 확정까지 남은 승점은 단 1점이다. 오는 5일 열리는 우디네세전에서 우승이 확정될 수도 있다.
무려 33년 만의 경사다. 1990년 이후 첫 리그 우승이다. 나폴리의 홈 구장 이름으로도 새겨진 나폴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의 현역 시절 이후 첫 우승이 눈앞이다.
나폴리는 오는 6월 3일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를 마치고 나폴리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즐긴 후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례적인 시기다. 일반적으로 프리시즌 투어는 선수들이 시즌 종료 후 휴가를 마친 7월 말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확정된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도 7월에 열린다.(사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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