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된 이도현 ‘나쁜 엄마’ 5.706%, 자체 최고 시청률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쁜 엄마'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3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7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시청률 4.31%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회 3.588%로 출발한 '나쁜 엄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미란, 이도현 주연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이다.

이날 방송된 '나쁜 엄마'에서는 사고로 7세 수준의 지능을 갖게 된 강호(이도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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