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등 65개 사찰 오늘부터 무료입장

김성훈 기자 2023. 5. 4. 0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의 풍경 (사진=연합뉴스)]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거나 관리하며, 방문객에게 '관람료'를 받아온 전국 65개 사찰이 오늘(4일)부터 무료 입장으로 바뀝니다.

민간 단체가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비용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이 관람료를 징수해 온 법주사 등 전국 65개 사찰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