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가오갤3’ ‘슈퍼 마리오’…신작 외화들 승승장구
KBS 2023. 5. 4. 06:56
한국 영화의 침체가 길어지는 사이, 외화들은 활짝 웃었습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 새로 개봉한 간판급 외화마다 예외 없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건데요.
어제만 해도 오전에는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상영 8일 만에 누적 관객 백만 명을 돌파했고 오후에는 새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우주를 지키는 괴짜 영웅들의 이야기- 일명 '가오갤'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자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영화로도 알려져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자아냈는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는 하루 동안 16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작보다 좋은 성적으로 흥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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