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안데르송 결승골' 라치오, 사수올로 2-0으로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 라치오가 SSC 나폴리의 우승 파티를 하루 뒤로 미뤘다.
SS 라치오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치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라치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 라치오가 SSC 나폴리의 우승 파티를 하루 뒤로 미뤘다.
SS 라치오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치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치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안데르송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베라르디의 횡패스를 가로챘다. 안데르송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콘실리가 막아냈다.
라치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안토니우가 상대 센터 서클 앞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안데르송이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라치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9분 베시노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자카니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라치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사수올로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3분 베라르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오비앙이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사수올로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5분 바이라미가 사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베라르디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프로베델이 막아냈다.
라치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46분 자카니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바시치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2-0 라치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