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흑인 인어공주' 인형, 아마존 판매 1위 돌풍

[뉴스투데이]

흑인 캐스팅으로 논란이 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가 이달 개봉하는데요.

주인공 에리얼을 본떠 만든 인형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인형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리얼 인형은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의 눈썹 위 점까지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2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정판'이어서 북미 기준 개봉일 26일이 가까워지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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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41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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