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살라 결승골' 리버풀, 풀럼에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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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가 귀중한 승리로 유럽대회 진출 희망을 키웠다.
리버풀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순연 경기-풀럼의 FA컵 8강 진출로 연기)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리버풀이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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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귀중한 승리로 유럽대회 진출 희망을 키웠다.
리버풀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순연 경기-풀럼의 FA컵 8강 진출로 연기)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5연승을 달렸고 풀럼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누녜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디아스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디아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1분 디오프가 공을 걷어내려다 누녜스와 접촉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살라가 성공시켰다.
리버풀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5분 존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헨더슨에게 패스를 내줬다. 헨더슨이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리버풀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분 헨더슨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누녜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리버풀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분 존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연결했다. 살라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풀럼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48분 제임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했다. B.리드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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