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VP 향한 질주’ ATL 아쿠냐 JR, ‘NL 이달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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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최고의 한 달을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아쿠냐 주니어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개막 후 한 달간 27경기에서 타율 0.352와 4홈런 14타점 23득점 38안타, 출루율 0.440 OPS 0.986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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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최고의 한 달을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아쿠냐 주니어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
앞서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2021년 4월에도 이 상을 받았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2018년 8월에는 이달의 신인에 오르기도 했다.
성적은 놀라웠다. 아쿠냐 주니어는 개막 후 한 달간 27경기에서 타율 0.352와 4홈런 14타점 23득점 38안타, 출루율 0.440 OPS 0.986 등을 기록했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이번 시즌 개막 전의 예상대로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지난 달에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놀라운 점은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온 선구안. 볼넷 16개를 얻는 동안 삼진 18개를 당했다. 이에 출루율이 0.440에 달하는 것이다.
애틀란타는 아쿠냐 주니어의 활약 속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아쿠냐 주니어의 MVP 수상은 결코 꿈은 아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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