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골' 역사 쓴 홀란드! EPL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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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브라우트 홀란드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순연 경기-맨시티의 FA컵 4강 진출로 연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9연승을 질주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홀란드는 이날 득점으로 리그 35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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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순연 경기-맨시티의 FA컵 4강 진출로 연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9연승을 질주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홀란드가 다시 한 번 득점을 폭발시켰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동료 잭 그릴리시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한 패스를 칩샷으로 차 넣었다.
홀란드는 이날 득점으로 리그 35호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 보유자가 됐다. 현재의 38경기 체제가 아닌 42경기 체제에서 앨런 시어러 등이 가지고 있던 34골을 넘었다. 그야말로 괴물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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